방 구조 바꾸고 가을침구로 깔아주기
무더웠던 여름도 지나고 가을이 오긴 했나보다.찬 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쌩쌩쌀쌀하다.창을 따라 쭉 놓았던 침대를벽으로 이동시켰다.시원했던 파란색 커버를 벗겨주고가을 느낌의 베이지톤 매트리스 커버로 변경해준다. 새로운 아이템들도 추가해줬다.요즘 내가 빠진 컬러들과 무늬버터색, 하늘색, 리본너무 옙뻐 !하나둘씩 모은 나의 애장템들 보면서휴식을 취한다.점심 기온이 20도.. 봄날 처럼 따사로운 날씨였다.11월 이맘때쯤이면 엄청 추웠었는데[내 기억 속엔 트렌치코트를 입고 돌아다녀도 괜찮았던쌀쌀 아닌 살살한 날씨로 기억한다]요 몇년간은 너무 추웠었다.갑자기 눈이 내렸던 적도..하지만이렇게 따뜻한 건 이례적이라지?오랜만에 방구조 바꾸니까새로운 공간 같아서 기분전환이 되었다.
오블완
2024. 11. 1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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