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곁들인 감성 푸드인테리어

추워도 불멍은 선택 아닌 필수 불을 피울 때 마다 성냥팔이 소녀가 동화가 떠오른다. 작은 성냥 한개비의 따뜻함이 얼마나 컸을까? 모닥불의 온기도 이렇게나 따뜻한데 태양의 열기는 얼마나 뜨거울까. 성냥 한개비에서 태양의 열기로 이어지는 나는 N국룰이 되어버린 불멍과 마시멜로우 빠지면 왠지 섭섭하다. 올해 첫 김장김치 V 지인분이 맛보라고 가져다주셨다. 이번 캠핑때 아주 요긴하게 먹은 감사한 선물 나는 무엇을 보답해드리지?마지막날 아점 해장메뉴는 진라면 매운맛에 전 날 남은 재료들 문어 계란 대파 다 때려넣어본다.알맞게 살짝 익은 김치와 먹으니까 정말 꿀맛이다!상팔자 고양이! 올때마다 자고 있구나? 배 한번만 만져보면 안될까..?철수를 위한 움직임. 다 치워버리기 전에 사진 몇장을 남겨본다. 감성캠핑 어떻게..

추워진 날씨이지만 캠핑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 벌레도 많이 없고 불 피우면 따뜻한 캠핑 성수기 첫째날에 이어 둘째날도 캠핑중이다.11월 셋째주의 날씨는 깜찍 고양이가 설명해주기로 한다.궁디팡팡 애교 고양이 ✨산책하기 좋은 산책로가 근처에 있는 캠핑장이다. 산책하면서, 가을의 고즈넉함을 느껴보기로 한다. 곳곳에 남아있는 가을 정취들.산책을 하고 와서는 뜨개질을 해본다. 핸드폰에서 벗어나고자 일부러 만들어 본 취미. 겨울도 오고있으니까.. 목도리를 떠보기로 한다. 코바늘은 처음인지라 내가 까막눈이 된건지 처음이라 어려운건지 ^^..그래서 빠르게 주제전환을 해본다. 바로 타코야끼 만들기 명란타코야끼 만들기 이제까지 만들어 본 타코야끼 중에 제일 잘 만들었다. 장소가 좋아서 그런가?캠핑의 별미 간식인 스모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