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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에 파스타 먹고 나왔지만 5시에 갓잇가서 
저녁 먹었다. 타코가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제법 잘 여며 먹는 안두콩
숟가락으로 내용물을 눌러주는 센스
한수 배웠다.

2만원대 메뉴도 있었으면 좋았을 걸
살짝 비싼 느낌이 든다.
 
 

청설

 오랜만에 마음 편한 영화
사실 어느순간 영화를 보면서 
마음 졸이게 된다.
갑자기 놀라지 않을까
갑자기 사고를 당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마음 편하게 볼 수 있었던
(사실 피곤한 상태여서 조금 졸았다..) 
 
영화분위기도 넘 좋았고 
수어를 배워보고 싶은 마음도 살짝 든 영화

하 민주 왜케 예뻐

 내 웃음벨이다
#밥많이똥엄청
우리집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