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곁들인 감성 푸드인테리어

: 우리집 감성 주방 추천템 몇가지를 소개해본다.1. 에피큐리언 도마2. 레데커 브러쉬3. 피스카스 가위4. 스타우브 냄비 , 드부이에팬5. 디귿 철제수납장수리 없이 만난 우리집 주방베이지톤의 인테리어를 좋아해서 처음에 화이트 화이트 한 주방을 마주했을 때어떻게 꾸며야할 지 감이 안잡혔었다.일단 좋아하는 우드아이템 들을 모아본다.우드선반 , 우드공병 , 레데커 브러쉬 , 에피큐리언 도마 등등감성 살림꾼들 사이에서는 꽤 유명한 제품들예쁜쓰레기 아닌 예쁜 쓸모있는 살림템으로쓰임새도 참 좋다.자주 사용하는 제품들인 만큼손이 쉽게 닿는 곳에 있는게 좋다.그런데 예뻤으면 좋겠어.우드도마는 사용하고 싶고 무겁지 않으면 좋겠어.그럴 때 에피큐리언 도마가 딱인 것 같다.디귿 철제 주방수납장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이다.자주..

가격_ 19.0맛_ 얼그레이 향이 기분이 좋다. 중간중간 복숭아 조림의 과육이 씹히면서 커스터드크림은 존재감이 있는건가? 싶은 정도지만 쏘쏘크림이 조금 물린다. 다른 과일과 생크림을 함께 먹으면 좀 괜찮을 듯 싶다. 나는 샤인머스켓에 크림을 얹어 먹었다.캠핑 다녀온 날 밤 이대로 끝내기엔 뭔가 아쉽다.친구의 추천으로 알게 된모젤와인이 눈에 들어온다.와인으로 마무리 하기로 한다!달콤한 향이 좋은 화이트와인.이 와인이랑 어울리는 페어링 안주가뭐가 있을까? 대방어 회를 먹을까? 이미 저녁으로 피자와 우동을 거하게 먹은 상태방어를 가득찬 배에 넣어줄 수는 없지..달달한 디저트가 생각이 났다!케이크 ! 근처 빵집을 가보기로 한다.파리바게트 뿐이다.조각케이크는 거의 6천원..한 조각으로는 아쉽고홀케이크는 2만원 3..

추워도 불멍은 선택 아닌 필수 불을 피울 때 마다 성냥팔이 소녀가 동화가 떠오른다. 작은 성냥 한개비의 따뜻함이 얼마나 컸을까? 모닥불의 온기도 이렇게나 따뜻한데 태양의 열기는 얼마나 뜨거울까. 성냥 한개비에서 태양의 열기로 이어지는 나는 N국룰이 되어버린 불멍과 마시멜로우 빠지면 왠지 섭섭하다. 올해 첫 김장김치 V 지인분이 맛보라고 가져다주셨다. 이번 캠핑때 아주 요긴하게 먹은 감사한 선물 나는 무엇을 보답해드리지?마지막날 아점 해장메뉴는 진라면 매운맛에 전 날 남은 재료들 문어 계란 대파 다 때려넣어본다.알맞게 살짝 익은 김치와 먹으니까 정말 꿀맛이다!상팔자 고양이! 올때마다 자고 있구나? 배 한번만 만져보면 안될까..?철수를 위한 움직임. 다 치워버리기 전에 사진 몇장을 남겨본다. 감성캠핑 어떻게..

추워진 날씨이지만 캠핑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 벌레도 많이 없고 불 피우면 따뜻한 캠핑 성수기 첫째날에 이어 둘째날도 캠핑중이다.11월 셋째주의 날씨는 깜찍 고양이가 설명해주기로 한다.궁디팡팡 애교 고양이 ✨산책하기 좋은 산책로가 근처에 있는 캠핑장이다. 산책하면서, 가을의 고즈넉함을 느껴보기로 한다. 곳곳에 남아있는 가을 정취들.산책을 하고 와서는 뜨개질을 해본다. 핸드폰에서 벗어나고자 일부러 만들어 본 취미. 겨울도 오고있으니까.. 목도리를 떠보기로 한다. 코바늘은 처음인지라 내가 까막눈이 된건지 처음이라 어려운건지 ^^..그래서 빠르게 주제전환을 해본다. 바로 타코야끼 만들기 명란타코야끼 만들기 이제까지 만들어 본 타코야끼 중에 제일 잘 만들었다. 장소가 좋아서 그런가?캠핑의 별미 간식인 스모어도 ..

드디어 날씨가 떨어졌다!!벌레도 이제 없겠지?캠핑 계획을 세워본다.이번에 알리에서 새로 산 아이템들과 함께세팅을 해본다.이 얼마만의 캠핑인가 🥹더워진 날씨만큼 아직까지도 알록달록한 가을 풍경하지만 이 날은 너무 추웠다.맥주 한캔이 쉽사리 줄어들지 않는다.오늘 우리의 보금자리.하나둘씩 모은 캠핑짐들이 제법 구색을 갖추기 시작한다.나도 이소가스 랜턴을 사용해본다 !캠핑의 로망 아니겠는가캠핑 첫날의 음식대패삼겹살치즈말이 !통모짜렐라에 허브솔트 뿌린 대패삼겹살을돌돌 말아주기만 하면 완성지글지글 노릇노릇 익어가는 대패삼겹치즈말이같이 캠핑 온 가족이 만들어 온 수비드 목살 야들야들 살살 녹는다 녹아! 캠핑의 첫 시작은 고기와 함께 🤍

일본친구도 맛있다고 극찬한 종각역 술집 갓포우오를 다녀왔다.룸 형태의 술집으로 회식 장소로도인기가 많은 것 같다.  영업시간 : 매일 16:30 - 1:30  우리가 시킨 메뉴는 (6명기준) -치킨 가라아게 24.0-명란크림파스타 24.0-차돌박이 탄탄나베 32.0-멘치카츠 24.0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 맛있었다.가격대비 음식의 양이 많았으며아쉬운건 술값이 비싼편이었다. 안주가 맛있으면 됐다..     영업시간 : 일요일 휴무 외 17:30 - 2:002차는 갓포우오 종각점에서 가까웠던 잔잔 종각점어쩌다 보니 이자카야 스타일로두번이나 가게됐다. -아이스크림튀김 9.0-타코와사비 13.0-소고기타다끼 26.0-마늘은행소금구이 8.0 아이스크림튀김이 신기했다.소고기타다끼는 같이 간 일본인친구가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