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부터 추워진다는 예보가 있어서 그런가 금요일부터 한산한 도로위가 어색하게 느껴진다! 따뜻했던 기온을 만끽하고자 우리도 야외바베큐를 계획해본다 ! 지인집 뒷마당 바베큐파티에 초대받았다. 자세히는 지인의 지인집. 집이 팔렸다고 한다. 그래서 정리하기 전에 바베큐를 이용하려면 이용해도 된다고 해서 급계획한 뒷마당 바베큐파티. 날씨 정말 좋다 ! 11월16일 날씨가 정말 이래도 되나? 추워지지마.. 😂주인분이 거주하셨을 때 고양이들 밥을 챙겨주셨다는데, 사람이 오니까 밥 주는 줄 아나보다. 경계심은 많지만 달아나지않는 깜찍한 고영. 검은고양이 ? 네로 네로 네로~~~~🎶 라떼는 네로다. 안녕 예쁜 고양이? 이리와봐 간이 되지않는 생고기를 구워서 던져준다. 그랬더니 제법 가까이 다가온 깜찍 고양이. 이 이..
밥상에 고기반찬 하나면 밥 고기만 먹어도 맛있겠지만 김이랑 할머니가 담궈주신 무생채도 내어 먹는다. 완벽해🤍오늘도 고기소녀 돼지양념구이✨캠핑준비로 냉동삼겹살 찾다가 라이브방송 하길래 이것저것 시켜본 곳인데 와 엄청 맛있다! 까진 아니지만 잡내 안나고 부들부들한 식감이 마음에 드는 곳이다.냉동고기인데 냉장고에서 하루 해동시켜야 하는게 번거로울 수 있겠지만 고기니까 참을 수 있어.지글지글 보글보글 약불에 천천히 졸여가면서 익혀주었다.밥 한공기 뚝딱 하는 맛😋
며칠전 가족이 먼저 목감기가 왔었는데나는 멀쩡했었다.면역력이 좀 세졌나? 생각하고 있을 때내게도 와버린 THE 목감기... 컨디션 좋았는데 정말 갑자기 목이 아프기 시작하더니새벽녘 3번 정도는 목이 아파서 깬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지고 있던목앤 스프레이를 뿌린다.스트렙실도 하나 주워먹었더니 조금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하지만 최근 몇년사이에 겪은 목감기 통증 중제일 아픈 것 같다.감기 걸리면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는 편이라이비인후과 바로 달려갔더니코감기 목감기 둘다 왔다고 해서 항생제를 처방받았다. 나는 건강염려증이 살짝 있는 것 같다 (?)의사선생님께서는 뿌리는 약은 굳이.. 라고 하셨지만약국에 가자마자 "베타딘 스프레이 하고요.. 목앤은 .. 가지고 있긴 하지만목을 많이 쓰는 직업이라....
1. 굽네 무료시식회더보기1. 굽네무료시식회내 기억 속 가을은 오늘 정도 날씨에서 조금 더 쌀랑~ 한 날씨였는데,언제부터인가 가을 날씨에 눈이 내리고 트렌치코트 대신 패딩을 입었던 가을이 되어있었다.그래서인지 이 따듯한 날씨가 두렵기도 하면서좋다........... 아! 수능 날엔 어김없이 추워지곤 했던 것 같다.벌써 내일이라지?마침 기온이 조금 떨어지네 ;; 희안하다.. 아무쪼록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 홍대입구에 볼 일이 있어서 들렸다가요즘 핫한 토리키조쿠를 방문하게 되었다.두번째 방문.2주전 방문하였을 때는 4시10분 쯔음현장웨이팅 했을 때 13번째인가.. 그랬는데5시 오픈에 맞춰 들어갈 수 있다고 하였지만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우리 바로 앞에서 잠깐 대기텀을 두는 바람에 5시30분 정도에 입장했..
친구랑 홈플러스 놀러갔다가 방앗간 놀러가듯 들려본 와인존 모젤와인을 좋아하는 친구따라 마셔봤다가와인샵 갈 때 마다 모젤있냐고 물어보고 다닌다. 홈플러스에도 있었다!1.다인하드 그린라벨 같이간 친구가 추천해준2.샴페인 몽마르뜨3.호주 제이콥스크릭 스파클링4. 얼마 안남아 봤길래 찍은 사진 5. 도피오 파소 유럽 판매량 1위 이탈리안 와인이라길래6. 포르투발도우로 레드 먹어 봤는데 맛있어서화이트 있길래 찍어놓았다. 다음에 차 타고 갈 때 기억해서 사봐야지 집에 오다가 역에서 꽃집 파는 가게가 있길래괜히 한두번 어슬렁 거리고 가격땜에 망설여서 못사다가오늘 충동구매..! 3다발에 12000원... 기분값이지 기분전환 했으니 만족 기분전환의 나쁜 예식욕폭발..채나물에 고추장 계란후라이 올려서 오리고기 팽이버섯..
고기반찬 노래 부르는 남편에게 선사하는 특별식제육볶음은 여러번 시도해봤었는데이마 탁 치는 레시피를 아직 만나지 못했다.그 뒤로 제육볶음은 밖에서나 사먹는외식이 되었다.캠핑 준비를 위해 냉동삼겹살 제품을 알아보던 중라이브 방송에 제육볶음용 목전지 고기와시판 제육볶음 양념소스가 눈에 들어오더라한번 사봐..? 내 손은 거들뿐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볐다.채소 좀 썰어 넣어줬다.당근 양파 대파 마늘 편 썰은 마늘과 쫑쫑 파 마늘 기름에 볶아 향을 내주다가재워놓은 고기와 채소를 몽땅 넣고 센불에서 볶아 주었다! 맛있게 익으렴 ! 오 !대파 넣고 깨 뿌려주니까 그럴 듯 한데????저녁은 간단히 먹으려고 노력중이라 채소쌈만 듬뿍 내주었는데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양심상 현미밥 하나 돌려와서 나눠먹었다.이제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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